파악된 유의한 계정에 대하여 경영자 주장을 식별하여야 한다. 재무제표에 대한 경영자 주장이란 재무제표의 계정과목에 대하여 경영자가 명시적 혹은 묵시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처리기준에 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 및 공시하였다는 사실을 주장하는 것이다. 경영자 주장은 아래와 같이 7가지로 분류된다. 실재성 : 실재성이란 재무상태표에 기록되어 있는 자산, 부채 및 자본이 보고기간종료일 등 주어진 특정 일자 현재 존재하고 있으며, 기록된 거래들이 특정 기간 동안 실제로 발생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음을 주장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재무상태표상의 재고자산은 회사가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나타낸다고 경영진은 주장한다. 완전성: 완전성이란 특정한 기간 동안 발생한 모..

[내부회계관리제도] 회사의 재무제표에서 유의한 계정을 식별하여 내부회계의 Scope에 들어가는 계정, 빠지는 계정을 선정하는 것이 시작이다. 유의한 계정 식별 프로세스 1.1 중요성 금액 산정 법인세차감전순이익 금액의 5% 이상의 왜곡표시를 중대한 것으로 본다. 1.2 수행 중요성 금액 상장기업은 중요성 금액의 50%를 기준점으로 한다. 다만 아래의 내용을 수행 중요성 결정시에 고려할 수 있다. -왜곡표시에 대한 발생가능성 -클라이언트 지정, 계약 수락, 진행 절차 등 -회사 및 산업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 -회사의 과거 경험 -회사와 관련된 위험평가 -회사의 통제환경에 대한 관찰결과 및 재무제표에 대한 내부통제의 효과 1.3 유의한 계정의 확정 주석정보는 모두 Scoping in A. 양적 평가 기준 평..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10월 11일에 분기배당 공시를 했다. 그런데 배당률이 폭탄 수준이다. 시가배당률 23%! 9월 30일 기준 주주에게 23%의 현금배당을 지급한다는 소식이다. 좋은 일일까? 지금이라도 락앤락 매수해야 할까? 자세히 한번 살펴보자. 일단 9월 30일 기준 주주에게 지급되는 배당이므로 이후에 매수하는 건 배당금 지급 대상이 아니다. 앞으로도 그럼 이런 폭탄배당을 할까? 그건 경영진이 아니면 확실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을 종합해보면 내 생각에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라는 결론이다. [Fact 1.] 현재 락앤락의 최대주주는 'Consumer Strenth Limited' 라는 법인이다. 그러나 이 법인은 '어피니티 에쿼티파트너스'라는 홍콩계 사모펀드가 락앤락을 인수하기 위..

유플러스 모바일 요금제 중에는 디즈니플러스 요금제가 있다. 1. (디즈니+) 5G 프리미어 플러스 2. (디즈니+) 5G 프리미어 레귤러 위 요금제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디즈니플러스를 무료로 구독 가능하다. 다만 이용절차대로 진행하여 계정등록을 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즈니플러스에 바로 가입하면 별도의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디즈니플러스 구독 절차] 1. 요금제 가입 이후 유플러스에 받은 문자 링크를 이용하여 디즈니플러스 계정 등록 2. 디즈니플러스 고객센터에 전화(080-822-1416) 3. 유플러스 요금제를 이용하는 디즈니플러스 계정 등록을 요청 4. 상담원이 몇 가지 정보를 확인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정보는 U+ 가입번호이다. U+ 가입번호 조회방법은 아래 절차대로 진..

1. KG그룹 주요 계열사 KG그룹 주요계열사1 ​ (1) KG스틸 - KG동부제철에서 KG스틸로 최근 사명변경. 철강재 및 비철금속 제조 및 판매업 영위(지주회사인 케이지스틸은 케이지스틸홀딩스로 상호 변경) (2) KG케미칼 - 건설소재, 2차전지 원료, 비료 등 화학 (3) KG이니시스 - 전자결제 플랫폼 (4) KG모빌리언스 - 모바일 전자결제 솔루션 (5) KG ETS - 에너지 사업(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폐기물 소각 등) (6) KFC코리아 -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KG그룹 주요계열사2 ​ KG할리스에프엔비(할리스커피)와 교육업을 하는 KG에듀원 그리고 골프장사업을 주로 하는 KG써닝라이프 등이 있다. 항만, 소재, ICT에 경제 언론 이데일리까지 소유하고 있다. ​ KG그룹 주요계열사3 ​ 2..

사업자등록 신청방법 개인사업자는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로 나눔. 연 8천만원 미만의 매출이 예상된다면 간이과세자를 선택함. ​ 둘의 차이는 세금계산서 발행의무와 부가가치세 세율임. ​ 일반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발행의무가 있고 간이과세자는 의무가 없음. 일반과세자는 부가가치세가 공급가액의 10% ​ 간이과세자는 공급가액의 10%*업종별부가가치율 결국 간이과세자가 세금을 적게 낸다고 볼 수 있음. 국세청 홈택스에 로그인하여 (로그인은 공동인증서, 간편인증 모두 가능) 신청/제출 탭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아래쪽으로 메뉴 팝업이 나옴. ​ 메뉴 중에서 '사업자등록신청/정정 등' 아래에 있는 두 가지 중 하나를 클릭하면 됨. '통신판매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빨간색 네모, 그 외 사업자는 파란색 네모를 클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