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은 언제쯤 살아날까?
내가 매일 출근을 하며 돌아다니는 곳들은 서울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유입되는 곳임. 우선 아침 저녁으로 서울역 KTX 역사를 지나 다님. 회사에서는 숭례문이 바라다 보이며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함. 남산, 남대문시장, 덕수궁, 시청, 명동, 광화문 등. 한 달에 2번 정도는 여의도-마포쪽을 나가기도 함. 이 정도면 서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이는 대부분의 장소를 다니고 있는게 아닐까 싶음. 약 두 달전부터 외국인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됨. 7월부터는 휴가철을 맞아서인지 외국인들이 정말 많아짐. 아직 코로나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상당 부분 회복되는 느낌임. 日·대만·마카오 관광객, 비자 없이 한국 방문 가능…8월 한시 허용 오는 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일본·대만·마카오 관광객의 ..
2022.08.10